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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총회(총회장:한명수목사)는 지난 3일 총회회관 7층 여전도회관 강당에서 신년하례 예배를 드렸다. 총회 임원을 비롯한 상비부장 노회장 총회 각 기관장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신년하례회에서 참석자들은 교단발전이 곧 한국교회 부흥의 원동력이 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총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키로 다짐했다.
김선규목사(총회 서기) 사회로 드린 이날 신년하례예배는 이신장로(부총회장)의 기도, 김영태목사 (회록서기)의 성경봉독, 한명수목사 설교, 김의원목사(총신대 총장)와 김성길목사(세계선교회 이사장), 김성규장로(기독신문 사장)의 인사, 박명수목사(증경총회장)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