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MA, ‘선교사 안식관’ 실태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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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 ‘선교사 안식관’ 실태 조사한다
  • 김동근 기자
  • 승인 2013.05.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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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에게 정확한 정보제공이 목적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한정국 목사, 이하 KWMA)는 갓러브하우스와 함께 선교사를 위한 미션홈(선교사 안식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범위는 회원단체에서 보유하거나 위탁중인 미션홈과 회원단체에서 알고있는 개인이 운영중인 미션홈으로 한정했다. 모든 미션홈 자료는 공개를 원칙으로 하지만, 비공개를 요청하는 경우 정보를 철저히 보호해 줄 것을 약속했다.

이번 조사는 선교사 파송 2위 국가 대한민국의 선교사들이 4년마다 안식년을 맞아 귀국할 때마다 숙소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는데서 문제를 발견해 KWMA회원단체는 물론 많은 선교사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진다.

갓러브하우스 대표 정진화 집사는 “해외에서 물심양면 노력하시는 선교사님들이 귀국했을 때 편안한 쉼을 쉬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사역을 시작했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미션홈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파악돼 많은 선교사님들의 멤버케어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KWMA홈페이지(www.kwma.org)의 공지사항에 조사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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