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을 위한 에큐메니칼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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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을 위한 에큐메니칼 수련회
  • 김동근 기자
  • 승인 2012.12.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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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청춘마당’ 연합수련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김영주 목사)는 2월 1일에서 2일까지 루터대학교에서 에큐메니칼 청년ㆍ학생 연합수련회 ‘청춘마당’을 개최한다.

청춘마당은 2013년 WCC 10차 부산총회를 향해 가는 사전행사의 성격으로, 한국 교회 청년들에게 에큐메니칼 운동을 널리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자리.

때문에 수련회의 주제 또한 WCC 총회의 주제와 같은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인도하소서”이다. 주제강연에는 이덕주 교수(감신대)가 나서 청년들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의 해결점을 찾고 정의와 평화의 사도로서의 소명을 말씀에서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청바지(청년을 바꾸는 지혜)에는 이다솔(‘친절한 미분양’감독), 황윤지(‘청춘액션플랜’ 저자), 순진(‘순진한걸음’ 저자) 박사라(홈리스행동 활동가), 이인건(한기연 회원), 전예지(KBS 수요기획 ‘예지가 인도로 간 까닭’ 주인공) 등이 강사로 참여해 청년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소명을 갖고 기독교적 사명을 갖고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열정을 불어넣어 줄 계획이다.

이밖에도 행함이 있는 믿음을 위한 ‘주제방(주제가 있는 방)’, 주 안에 하나님을 경험하는 ‘청춘카페’, 소망의 바다 민호기 목사가 인도하는 찬양집회, 하루 세 차례 이뤄지는 떼제 기도회 등으로 청년들을 맞이한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문의:02-742-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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