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김기수)는 개천절을 맞아 홍익문화운동연합이 ‘남북민족공동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 이에 대한 경계를 피력했다. 한기총은 홍문연이 주장하는 단군숭배는 역사적 사실을 거스르는 행동이며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도 위험한 주장이라며 성명을 통해 “단군은 우리민족의 시조가 아니며 신화의 상징으로만 전승되고 이해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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