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명 회장, “도시선교의 모델 제시하겠다” 다짐
춘천홀리클럽 소개 동영상 시청 이후 김영명 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기념예배는 춘천홀리클럽 수석부회장 황병호 장로의 기도, 춘천성시합창단 특별찬양,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인 김주환 목사의 축하 메시지, 경기대 교수인 송하성 장로(새에덴교회)의 성경봉독과 ‘예수님의 눈으로 본 한국 경제’란 제목의 설교, 춘천성시무용단의 헌금송, 춘천홀리클럽 사무국장 조정일 장로의 광고, 김주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김주환 목사는 “춘천성시화운동이 순복음춘천교회를 창립한 때와 같은 시기에 시작하게 된 것도, 하나님의 크신 뜻으로 받아들였고, 특히 1996년 6월 8일 춘천홀리클럽 창립 당시 지도목사로 함께 한 것이 감회가 새롭고 남다르다”고 말했다.
김영명 회장은 “홀리클럽이 춘천성시화운동의 구심체로써 귀한 사역을 잘 감당해 춘천을 하나님의 거룩한 도성으로 변화시킬 뿐 아니라 세계를 변화시키는 모델도시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춘천은 한국 최초로 ‘성시화 운동’이 시작된 도시며, 현재 춘천성시화운동본부와 춘천홀리클럽이 연합운동을 전개하며 도시선교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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