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용품, 한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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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용품, 한자리에 모인다
  • 승인 2002.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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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과 영상, 성화달력, 주보 등 교회와 신앙생활을 위한 용품과 장비들이 한자리에 전시된다. 인터뉴스(주)(대표:최용식)는 기독교방송과 공동으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코엑스 3층 컨벤션홀에서 ‘서욱국제기독교용품 및 미디어전, 서울국제교회장비 및 기자재전’을 개최하고 기독교산업의 현주소를 조명하는 중요한 자리를 마련한다.

올해로 3번째인 교회용품전시회는 내실있는 기독실업인을 발굴하고 양질의 제품을 선별해 디자인, 네트워크, 교회음향·영상, 교회건축 등 1백 여 업체의 4천여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디자인업체인 진흥문화사, 두손 등은 기독교 캐릭터를 비롯해 달력, 주보, 전도지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네트워크 관련업체는 홈페이지 구축을 비롯 행정프로그램, 목회도우미 소프트웨어 등울 전시한다.

김광오기자(kimk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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