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를 통해 무료녹음실 ‘에코이스(대표:고영섭)’를 알게 된 고 사모는 평소 감히 엄두도 못내던 찬양음반 제작이 고사장의 배려로 녹음작업에 이어 곧 CD로 제작돼 나오게 된 것. 교회의 어려운 역경을 함께 극복하며 오늘에 이른 고 사모는 이번 찬양음반 제작을 계기로 더욱 힘을 얻어 새로운 사역에 한걸음 다가 선다는 각오다. “교회가 성장하여 세계선교에 나서는 것이 목표이지만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부족하나마 찬양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도구가 되고 싶다”고 밝히는 고사모는 오늘도 성도들과 함께 평소에 즐겨부르는 ‘성령받으라’를 힘껏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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