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홍찬환 목사님을 뵈온 지가 벌써 20년이 지났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였는데 돌이켜 보니 지난 20년 동안 홍 목사님은 한결같이 오직 한 길만을 걸어오신 분입니다. 그 한 길은 “오직 주님만”을 위한 헌신의 길입니다.

장종현박사 (백석학원 설립자)

목사님의 후배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이 기억납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다정히 인사해 주시며 힘과 용기를 북돋워 주시던 목사님의 모습은 영원히 이 방배골의 귀감이 될 것입니다.

장효희목사(한장연 대표회장)

목사님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주야로 쉬지 않고 일하시는 항상 젊게 사시는 분으로 모든 삶에서 정직하시며 순전하시고 의롭게 사시는 분이십니다. 모든 일에 자기의 원칙이 뚜렷하셨습니다. 총회를 향한 사랑도 누구보다 각별하셨습니다.

강말웅목사(천안대 기독신학 대학원 총동문회장)

홍 목사님은 제가 전도사가 되고, 강도사가 되며, 목사가 되는 과정의 중심에서 계셔서 나를 목회자로서 태어나게 하신 영적인 부모님과 같은 분이십니다. 그리고 교회를 이끌어 가는데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분으로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주훈목사(천안대 기독신학 총동문회장)

그는 어떤 일을 계획하고 추진함에 있어서 일의 착안점이 뛰어나 일의 성취를 차질 없이 도모하고 치밀한 조직력과 행정(관리)능력을 가지고 일을 주도한다. 또 가능하면 사물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을 가질 뿐 아니라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일의 최후를 지켜보며 결과를 포기하지 않는 분이다.

김석한박사(기독신학교 부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