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브론축구선교회ㆍ청소년불씨운동 주최, 내년 상반기ㆍ하반기 두 차례 진행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앙과 건강을 위한 제1회 축구선교캠프가 내년 1월에 찾아온다.
헤브론축구선교회(대표:유영수 목사)와 청소년불씨운동(대표:마상욱 목사 이하 YSM)이 주최하는 제1회 축구선교캠프는 내년 1월에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각각 개최된다.
1차 캠프는 내년 1월 9일부터 14일까지 5박 6일간 충북제천 대원대학에서 진행되며, 2차 캠프는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4박 5일간 전남 해남 유수영 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다.
주최측은 “이번 축구선교캠프를 준비한 것은 청소년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전해주고 선교훈련을 동시에 하는데 목표가 있다”며 “이를 위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영성과 체력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각 단체의 전문성을 살려 헤브론축구선교회는 제천축구 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되는 스포츠선교 프로그램을 지도하며 YSM은 숙소인 대원대학교에서 저녁집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저녁집회 강사로는 김현철 목사, 천관웅 목사, 마상욱 목사, 김브라이언 등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영성훈련을 이끈다.
참여에 관한 문의는 전화(031-8005-8630)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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