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찬송 작곡가 박재훈목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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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찬송 작곡가 박재훈목사 초청
  • 대구지사
  • 승인 2011.07.0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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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극동방송 전파선교사 축하음악회

대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산골짝의 다람쥐’, ‘시냇물은 졸졸졸졸’, ‘높고 높은 하늘이라’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150여곡의 동요와 ‘어서 돌아오오’, ‘지금까지 지내온 것’, ‘눈을 들어 하늘보라’ 등 기독교인들이 널리 부르는 찬송가 5백여 곡을 작곡한 작곡가 박재훈목사 초청 음악회가 열렸다.

6월 21일(화)저녁 7시 30분 대구동신교회(담임목사:권성수)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장희종목사(명덕교회)사회로 1부 프로그램 소개와 인사, 2부 음악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소프라노 김정아,유소영,이정아, 메조소프라노 김정화, 테너 손정희,이현, 플룻 이미지교수 등 유명 성악가와 연주자, 대구극동방송 전속 어린이합창단(지휘:여정운/반주:김현서)과 여성합창단(지휘:김성철/반주:이한나)이 출연했으며, 대구지검 서부지청장 바리톤 조주태 검사가 특별출연했다.

대구극동방송(지사장:강흥식)과 대구기독CEO(회장;김신길장로)가 공동주최하고 대구극동방송 운영위원회(위원장:구정모장로)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독시민운동조직위원회가 공동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대구극동방송 방송가족초청 감사 및 5월 전파선교사 가입 축하음악회의 성격으로 진행됐으며 공연 중에는 올해 89세의 박재훈목사가 직접 나와 감사인사도 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구기독CEO 김신길회장은 “어릴 때 맘껏 뛰어놀고 노래를 부르며 자라야 몸도 마음도 건전한 아름다운 정서를 지닌 인물로 자라게 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린이들은 자신들에게 맞는 노래를 찾고, 어른들은 잠시나마 동심으로의 돌아가는 기회가 됐다” 고 말했다.

대구기독CEO들은 대구지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각 기관의 기관장으로 재직 중에 있는 신앙인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사회봉사와 건전한 기독교문화 확산 등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다.

<이동수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장희종목사 여는 기도
유소영.김정화 듀엣
소프라노 김정아
조주태 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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