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기아체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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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기아체험 24'
  • 승인 2002.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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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회장:오재식)과 SBS(사장:송도균)가 공동주최하는 ‘2002 기아체험 24시간’이 지난 12일 무인도 난민캠프를 필두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기아체험은 펜싱경기장에서 진행되는 1박 2일의 ‘본캠프’와 인천 대이작도에서 펼쳐지는 ‘무인도 난민캠프’로 나누어 펼쳐졌다. 본캠프는 5천명의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24시간 동안 굶으면서 기아의 고통을 체험하고 실질적인 모금활동을 벌였다. 또 난민캠프에 참여한 1백25명은 우간다, 방글라데시, 북한, 아프가니스탄 등의 난민촌을 돌아보고 빈곤생활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이승국기자(sk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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