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지도자로 잘 교육할 것” 약속
상태바
“사회의 지도자로 잘 교육할 것” 약속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1.03.02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석대학교 제18회 입학식서 하원 총장 격려

▲ 입학식을 마친 후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현대성우리조트로 이동하여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백석대학교(총장:하원·사진)는 지난달 22일 오전 11시 백석홀에서 올해 13개 학부 신입생과 학부모, 재학생, 교수진 및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백석대학교 입학식에서는 기독교학부 237명, 어문학부 290명, 사회복지학부 362명, 법정경찰학부 194명, 경상학부 350명, 관광학부 232명, 사범학부 183명, 정보통신학부 289명, 보건학부 161명, 디자인영상학부 212명, 기독교문화예술학부 300명, 스포츠과학부 139명, 자유선택학부 78명 등 총 3027명이 2011학년도 새내기로 들어와 대학생활을 시작했다.

백석대학교 하원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학생들의 건전한 인성 교육을 담당하고, 그러한 원리를 바탕으로 모든 학문적인 작업을 하며 학생들을 교육하고 양성함으로 그들로 하여금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지도자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수 있도록 교육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날 입학식 예배는 교목본부장 강인한 목사의 사회로 이인영 학생지원본부장의 기도와 성경봉독에 이어 신학부총장 최갑종 목사가 ‘나는 할 수 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하원 총장의 환영사와 장학증서 수여가 있었다.

특히 예배에서는 설립자 장종현 박사가 신입생들에게 성경을 증서해 입학을 축하했다. 예배는 이정기 교무처장의 광고와 교목부총장 허광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입학식을 마친 후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현대성우리조트로 이동하여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학사정보, 수강신청, 교과과정 안내 등 대학생활 전반에 걸친 중요사항을 전임교수와 선배들이 직접 참여하여 지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