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대림절트리점등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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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 대림절트리점등예배
  • 대구지사
  • 승인 2010.12.15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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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중 경찰청장- 예수님의 사랑 온누리에 퍼지길 기원

대구지방경찰청 2010 대림절 트리점등예배가 12월10일(금) 오후5시30분 대구지방경찰청에서 경목실(실장:조석원목사)주관으로 내당교회,서현교회,칠곡중앙교회 성도와 경목후원회원,대구기독미술선교협회 회원과 경찰신우회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평화의 왕으로 오시는 대림절기에 대구 치안의 중심부인 대구지방경찰청 본관 로비에서 성탄의 합창소리가 아름답게 울려퍼졌다.

  경목 정철호목사 사회로 드려진 점등예배는 강기중 경찰청장,조석원 경목실장,허영범 경찰청차장, 경목실 고문 김기준목사 등이 참석하여 점등스위치를 누르며 경찰청사를 밝게 불을 밝혔다.

조석원목사 설교


 2부 예배는 경목후원회장 최상식장로(남성교회)의 기도와 내당교회 루디아중창단의 특송,경목실장 조석원목사의 “성탄의 주인공”이란 제목의 메시지, 강기중 대구지방경찰청장의 인사 고문 김기준 축도에 이어 무학갤러리에서 대구기독미술협회(회장:임학득가 중국 북경의 화가촌크리스천미술인협회(회장:조국생)와 연합으로 준비한 작품을 가지고 대림절전시회 테이프커팅식을 가졌다.

 

 조석원목사는 성탄메시지에서 “예수없는 성탄절장식은 아무 의미가 없다며 그냥 하루를 즐기는 성탄절이 아니라 진정한 아기예수의 이땅에 오신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를 구원하시려 만왕의 왕으로 오신 주님을 매일매일 내마음의 성탄을 맞자 우리를 책임져 주시며 치안과 경제 모든분야에서 우리의 삶을이 더 아름답고 윤택하게 행복하게 할 것이다”고 전했다.

강기중 대구지방경찰청장

  강기중 청장은 “시민들이 편안히 년말을 보낼수 있도록 안전한 치안을 위해 기도해 달라며 밝게 빛나는 대림절 트리처럼 예수님의 사랑이 온 세상에 환하게 밝혀져 범죄없는 아름다운 도시가 되어지도록” 기원했다.

 

미술전시회를 여는 임학득회장은 “성령이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구원의 오묘함과 신비함을 그림과 조각,공예,디자인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도로 눈물로 제작한 작가의 믿음의 메시지가 보시는 이들의 가슴에 전해지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대구본부장 = 이동수>


 

트리점등식 전
전시회 테이프커팅
무학갤러리 전경
좌로부터 최상식후원회장,박노황고문,강기중경찰청장,조석원경목실장,,임학득미술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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