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한국교회에 ‘백석’ 위상 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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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한국교회에 ‘백석’ 위상 높이다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0.11.25 1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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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백석총회, 목회자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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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이석훈기자) 지난 월요일인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 동안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에어포트콘도에서 열린 전국 목회자대회에는 목회자와 사모 1천7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백석 총회 산하 전국 60개 노회에서 모여든 참석자들은 계속된 집회와 특강을 통해 영성을 다지고 친목을 도모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문길  총회장은 첫날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통해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모습을 보면서 영성대회가 자리잡게 된 것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영성대회는 백석대학교 최갑종 부총장이 개혁주의생명신학에 대해 전체 특강한 것을 비롯해 개회예배와 새벽예배, 폐회예배를 제외하고는 목회자와 사모로 구분하여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영성대회에는 교단과 학교 설립자인 장종현 목사와 증경총회장 양병희 목사를 비롯해 예장 대신 박재열 총회장과 목원대 김형태 총장이 강사로 나섰으며, 이밖에 교단 내 목회자와 사모들이 강사로 나서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백석총회의 목회자 영성대회는 2008년 장원기 총회장의 공약사항으로 시작돼 유만석 총회장에 이어 노문길 총회장으로 이어지면서 백석총회 목회자와 사모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아이굿뉴스 이석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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