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몽골복음주의협의회 지도자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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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몽골복음주의협의회 지도자 방한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0.10.2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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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복음주의협의회 지도자들이 내한했습니다.

지난 27일 국내 몽골교회 총회 참석차 한국을 찾아온 몽골복음주의협의회 회장 아룬볼드 목사와 사무총장 바트 볼드 목사는 몽골에 복음을 전해준 한국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28일 한국복음주의협의회 관계자들과 먼저 만남을 가진 몽골 지도자들은 내년부터 내몽골 중국 등을 포함하는 정식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시기는 빠르면 내년 4월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9일에는 예장 백석총회 세계선교위원회 조용활 목사와 환담을 나눴습니다. 오는 2020년까지 몽골 인구의 10%를 복음화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몽골복음주의협의회는 한국 교회의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몽골복음주의협의회는 몽골 내 유일한 기독교단체로 교회설립과 선교사 파송 등 다양한 복음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아이굿뉴스 이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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