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 시대 인재 양성 위한 ‘토익 특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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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 시대 인재 양성 위한 ‘토익 특강’ 화제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0.10.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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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예술대학 현직 외국어학원 강사 초청 강좌 개설

오는 25일부터 11월 18일까지 토익 2차 특강 진행
영자신문 읽기와 모의 토익시험 무료 기회 제공

국제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영어의 중요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초중고생은 물론이고 취업을 앞둔 대학생에게도 영어는 지속적으로 학습해야할 중요한 교과목 중 하나다.
이런 영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재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백석예술대학(총장:김기만)이 올해 처음으로 토익(TOEIC) 특강을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 지난 9월 6일부터 30일까지 1차 특강을 진행한 백석예술대학 대외협력처(처장:김성호 교수)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경험했다. 이어 오는 25일부터 11월 18일까지 2차 토익 특강을 마련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1,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토익 특강은 현재 파고다어학원 영어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은정, 유한실 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기초 토익 독해’와 ‘토익 독해’ 두 개 클래스가 마련됐다.

수업은 영어 독해와 어휘 위주로 진행되며 수강생에게는 영자신문 ‘뉴욕타임즈’ 읽기 강의를 겨울방학 중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 이번 특강 기간 중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의 토익 테스트가 무료로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2일 금요일까지 교육동 303호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개강 후 강의는 월요일과 화요일, 목요일 등 주 3회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90분간 수업이 이어진다.

2차 토익 수강생은 각 클래스마다 40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4만8천원이다.
외국어학부를 맡고 있는 대외협력처장 김성호 교수는 “최근 대기업과 공기업은 물론이고 중소기업 등 인사채용 과정에서 토익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재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수준 높은 강의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의:52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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