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11일 세미나는 ‘총론편, 구약편, 신약편’으로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리며 고영민, 김대동, 김수영, 김신국, 박종구, 이현수, 전형준, 정영관, 최금남목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속성코스로 진행되며 1권 총론편 하나님의 구원계획 30과, 2권 구약편 구약성경 권별 연구 40과, 3권 신약편 신약성경 권별 연구 20과 등 1~3권을 연구하게 된다. 8월26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되는 두번째 과정은 생활편 ‘새 생활 새기쁨’과 기도편 ‘바른 기도 바른 생활’이 강의된다.
세계 40여 개 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크로스웨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리스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연구함으로써 그의 섬김의 삶을 따르게 하는 수준 높은 시청각 성경연구 프로그램으로, 한국 교회에서는 18년 전 처음 실시된 이후 이미 1만5천여 명의 목회자가 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에도 7천여 교회가 실시 중인 검증된 프로그램을 각광받고 있다.
특히 세미나 전 과정을 수료할 경우 미국 훼이스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 과정 8학점이 등록된다. 예장고신총회 사회부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창녕 부곡파크관광호텔에서 ‘교회의 사회봉사 성경적 원리와 그 실천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교회의 지역사회 봉사와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