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 반대 모임 참여...보수 교단과 동조키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양평동측(총회장:조용목 목사)이 2013년 WCC 부산총회 개최에 반대 입장을 정하고 공개적으로 WCC 유치를 지지해온 여의도측(총회장:이영훈 목사)과 대립각을 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기하성 양평동측은 지난 19일 서울 양평동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2013년 WCC 부산총회 유치와 관련해 반대 입장을 정리하고, 예장합동, 예장고신 등 보수 교단들과 함께 ‘WCC 부산총회 유치 반대 성명’에 교단 이름으로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또 총회장 조용목 목사는 이보다 앞서 지난 10일 열린 ‘한국 기독교 WCC 반대 대책 상임위원회’ 모임에서 설교를 맡아 “기독교의 배타성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라며 “그리스도인은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하성 여의도측은 WCC 부산총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 입장을 여러차례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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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게 썩은 걸 알아본다고 어찌 그리 잘 아누
기독교의배타성이라 그럼 당신은 어느 쪽이요???
내가 보기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사이비 아니요
당신은 성경적 순종을 했나
ㅎ랬다면 무얼 ㅋㅋㅋ
돈 뜬어 내서 건물.???
하지 말란 짓거리 골라 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