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개혁 ‘선교사-선교사 후보생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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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개혁 ‘선교사-선교사 후보생 훈련’ 실시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0.08.10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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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16일까지 성현교회

예장 개혁총회(총회장:김병호 목사)가 ‘2010 총회 선교사 및 선교사 후보생 훈련’을 실시한다.
 
세계선교회(이사장:장근태 목사)가 주관하는 이번 훈련은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를 주제로 오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금천구 독산동 성현교회에서 3박 4일 동안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교단 선교사 훈련원을 졸업하지 않았거나 교단의 공식 파송을 받지 않고 사역 중인 선교사, 교단 소속 선교사로 사역하기를 원하는 후보생, 선교를 위해 국내외에서 헌신하기를 희망하거나 평신도로서 전문인 선교사역을 희망하는 사람, 단기 선교사로 파송받기를 원하는 후보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받는다. 2009년 94회기 파송 대상자는 꼭 참석해야 하며, 이번 훈련 기간 중에 95회기 파송자를 심사한다.

훈련원장 강대민 목사는 “훈련 기간 중에는 선교사와 후원 단체 및 교회와의 연결을 적극 주선하며, 현장에서 사역 중인 선교사로서 아직 파송을 받지 않은 선교사는 세미나 참석 후 가을 총회에서 공식 파송을 받게 된다”고 말하고, “단기 선교를 원하는 후보생에게는 현지 선교사와의 연결을 주선하며, 알고 싶어 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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