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짓기’ 사역 동참
상태바
‘사랑의 집짓기’ 사역 동참
  • 현승미 기자
  • 승인 2010.03.04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성-한국해비타트 협약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한양수 목사)는 지난 19일 한국해비타트(이사장:이순)와 ‘사랑의 집짓기 공동사역 협약식’을 가졌다.

‘예수님의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자’는 공동미션 아래 저소득 무주택 가정의 주거문제를 돕는 사역에 적극 협력하고자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성 총회는 한국해비타트의 집짓기 봉사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모든 사역을 위해 기도로 후원하며, 특히 해비타트의 기도의 날인 매년 9월 셋째 주일에 힘써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건축후원금을 지원하고 국내외 재난구호를 위한 특별모금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국해비타트는 예성교단의 해비타트 프로그램 참여에 우선적으로 협력하며, 해비타트 현장을 통한 교회 영성강화 프로그램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양수 총회장은 “삶의 사각지대에 살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집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큰 사랑을 선물하리라 기대한다”며, “소외된 많은 이들에게 참소망 되신 예수님을 나타내어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