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상징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상태바
“교단 상징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0.02.10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장백석, 동판과 배지 전국교회에 보급…“교단정체성·소속감·일체감 기대”
예장백석 총회(총회장:유만석 목사)에서는 교단의 새 로고를 채택하고 전국교회에 동판(사진)과 배지를 보급하고 있다.

사무총장 이경욱 목사는 “새 로고는 시대감각에 맞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교단의 정체성과 소속감과 일체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교단 소속 전국교회가 통일성 있게 1교회, 1로고 부착에 적극 동참해 주어 일체감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 로고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말씀으로 민족을 복음화하고 나아가 세계를 선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로고에 새겨진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白石(백석)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과 승리, 세모는 성부 성자 성령, 안쪽 원은 한국→민족복음화, 바깥쪽 원은 세계→세계선교를 의미하고 있다.

특히 노회나 교회 건물 외벽에 부착하게 되는 동판은 지름 35㎝(A)와 30㎝(B) 두 가지로 개당 10만원과 9만원에 각각 판매하며, 배지는 1개씩 무료로 배포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