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천만인 성령대회 성공"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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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천만인 성령대회 성공" 다짐
  • 이석훈
  • 승인 2010.02.0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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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성협, 22대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취임감사예배
▲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취임예배가 지난 1월 31일 저녁 새에덴교회에서 거행됐다.

 

사단법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 새에덴교회에서 ‘제22대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소강석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사람을 제22대 회장으로 세워 주신 것은 더 열심히 한국교회를 섬기라는 채찍으로 알고 겸손히 섬기겠다”며 “현대사회의 가치와 문화 체계에 적용할 수 있는 신성령운동을 연구하는데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가 그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임회장 박응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취임식 예배는 김삼환 목사가 ‘복음의 제사장’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삼환 목사는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를 통해 세계를 복음화 시키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안에 소강석 목사가 주역이 된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설교 후 증경대표회장 장향희 목사가 합심기도를 인도했으며, 증경대표회장 손학풍 목사가 봉헌기도를 마친 후 증경대표회장 고 훈 목사가 축시를 낭송했다. 이어 취임증서와 취임패 및 법인기 전달식이 이어졌다.

 
민경배 목사(연세대 명예교수)와 이강평 목사(서울기독교 총장)는 축사를 통해 2010년 소강석 목사가 세계성신클럽 대표회장으로서 세계성신클럽이 백호처럼 큰 표호를 하며 민족과 세계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증경대표회장 최낙중 목사와 권태진 목사가 격려사를 전한 후 본부장 차명수 목사가 사업보고를 했으며, 증경대표회장 이재창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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