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오후 7시 새에덴교회서, 2010 천만인성령대성회 성공 다짐
22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하는 소강석 목사는 “2010년은 천만인을 구령하는 성령운동을 점화시키는 해”라며 “천만인성령대성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쓰며 세성협의 계획된 모든 사업에 성령의 인도를 받아 잘 감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는 31일 오후 7시 새에덴교회에서 드려지는 대표회장 취임식은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가 설교를, 민경배 이강평 목사가 축사를, 최낙중 권태진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박응순 김용완 이은대 손학풍 고훈 김삼환 이재창 노태철 안준배 강헌식 차명수 김창곤 김명화 목사가 순서를 맡아 진행되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가 영상축사를 전한다.
한편 세성협은 초대 회장 김우영 목사로부터 노태철 나겸일 김용완 최이식 손학풍 장향희 고훈 김동엽 노희석 이재창 성훈기 안준배 주남석 장희열 이동석 김성길 권태진 최낙중 임종달 이은대 강헌식 나광삼 목사에 이르는 대표회장들이 한국 교회 성령운동을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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