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강남노보텔 앰버서더호텔서 고문과 이사진 등 80여명 창석
사단법인 아시아선교센터(대표이사:이호준 목사 사진)가 설립 2주년을 맞아 고문과 이사진 및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강남노보텔 앰배서더호텔에서 감사예배 및 후원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사 유영삼 목사의(영광교회)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김태철 목사(서원교회)의 기도에 이어 고문 림택권 목사(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가 설교했다.
림택권 목사는 “아시아선교센터 설립 2주년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며 많은 인재를 교육하여 아시아에서 세계로 뻗어나가 선교사역을 할 수 있도록 기도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면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아시아선교센터 고문 정인찬 목사(백석신학교 학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대표이사 이호준 목사(소망교회)는 감사패와 위촉장을 수여했고, 필리핀의 꿈이있는유치원 건립사역과, 몽골의 현지 지도자 교육사역에 관해 선교보고를 했다.
이어서 유영삼 목사는 지난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5박 6일간 몽골 홉트지역의 현지 지도자 40여명과 숙식을 하며 집중교육과 훈련을 했던 ‘몽골 지도자 컨버런스’에 대한 사역보고를 했고, 필리핀 현지법인 아시아선교센터 센터장을 맡고있는 김영범 선교사는 1층 50평, 2층 50평으로 연건평 100평의 꿈이있는유치원 건축과 관련하여 내년 5월 완공되면 100여명의 어린이가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선교보고를 했다.
이날 참석자 모두는 앞으로의 아시아 선교사역에 함께 기도와 후원으로 동참하며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