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셋째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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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셋째주 가정예배
  • 승인 2006.07.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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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태목사<백석대>



월요일  성경 : 빌 1:27~30 / 찬송 : 276 장

바울은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에게 자신이 빌립보 교회에 있으나 없으나 전혀 마음을 쓰지 말고 구원함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합당하게 살아갈 것을 늘 권면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의 대적으로부터 넉넉히 이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적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담대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승리요 구원의 빙거가 되는 것입니다.


기도 : 주님께서 능력을 따라 늘 승리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롬 8:18~25 / 찬송 : 212 장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받게되는 고난은 주님의 위로와 은혜로 많은 위로와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인이 받는 고난은 늘 이겨낼 수 있으며 앞으로의 영광을 생각할때에 결코 낙심할 수 없게 합니다. 그래서 고후 4:17절에는 “우리의 잠시 받은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따르면서 받는 고난을 지혜롭게 이겨내야 합니다.


기도 : 신앙때문에 받는 고난과 환난을 지혜스럽게 이겨내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약 1:12~18 / 찬송 : 363 장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겪게되는 문제중 가장 큰 것은 고난과 시험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우리의 순탄한 신앙생활에 걸림돌이 되어서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들기도 하며 넘어지거나 실족하게도 합니다. 이는 특별히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하고 나아가서 고난과 시험을 이겨내어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을 줄 아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그럴때에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기도 : 어떤 환경에서도 말씀에 의지하는 성숙한 신앙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계3:7~13 / 찬송 : 168장

주님은 소아시아의 일곱교회중 유독 빌라델비아 교회에 칭찬과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여러가지 환경의 제약속에서도 인내와 충성으로 고통과 아픔을 이겨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인내를 통하여 면류관을 얻게 되었고, 나아가서 인내로 받은 면류관을 빼앗기지 말라고 권면해 주셨습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이와같이 인내로 신앙을 지키는자들을 성전의 기둥으로 삼겠노라고 하셨습니다.


기도 : 주님의 말씀안에서 인내와 충성으로 신앙을 지키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빌4:4~7 / 찬송 : 448장

우리 그리스도인은  환경과 상관없이 늘 기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주시는 기쁨은 세상의 기쁨과는 전혀 다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모든 사람에게 관용을 베푸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끝으로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의 생활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와 간구의 생활을 하게 되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생활을 하게되어 풍성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기도 :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생활하여 풍성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약5:19~20 / 찬송 : 513 장

죄의 길에 서 있는 자들을 주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은 신앙인의 사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고자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실질적인 이웃사랑이란 죄의 길에서 권면하여 진리의 길로 인도하는 것 만큼 큰 사랑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도 의인 백명보다도 죄인 하나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 더 기쁘고 소중한 일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기도 :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을 권면하여 진리의 길로 인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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