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셋째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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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셋째주 가정예배
  • 승인 2005.03.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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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 성경 :눅18:15-17 / 찬송 : 299장


예수님께서는 어린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고 하시며 하나님의 나라는 이러한 자들의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어린아이와 같은 심령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수 있음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따르며 순종 하며 무엇이든지  배우려고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이 특성처럼 예수님을 배우려고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들도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과 특성을 잘 배워서 하나님의 나라를 들어가야만 하겠습니다.  

기도 :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과 특성을 잘 배워서 주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화요일 - 성경 :고전2:6-8 / 찬송 :  422장


사도바울은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증거 할 때에 세상의 말이나 지혜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였다고 증거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는 지혜로 말하였노라고 하였습니다. 허나 이 지혜는 세상의 지혜도 관원의 지혜가 아닌 비밀에 감추어져 있던 하나님의 지혜라고 하였습니다. 비밀에 쌓여 있던 지혜란 세상의 방법으로는 알 수 없으며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과 감동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받은 자들만이 이 비밀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 : 성령의 인도하심과 감동을 통하여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게 하옵소서




수요일 - 성경 : 빌4:4-7 / 찬송 : 448장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항상 풍성하며 부족함이 없는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삶을 살기 위하여는 다음과 같은  신앙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먼저 주안에서 항상 기뻐 하는 생활입니다. (빌4:4) 우리 그리스도인은  환경과 상관없이 늘 기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음은 모든 사람에게 관용을 베푸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빌4:5)

관용이란 언제나 온유한 태도로 참고 용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의 생활이 있어야 합니다. (빌4:6~7) 바로 이러한 생활이  그리스도안의 풍성한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 항상 풍성하여 모자람이나 부족함이 없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 성경 :  눅18:14
/ 찬송 : 487 장


주님은 세리와 바리새인의 기도를 예로 들면서 올바른 기도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바리새인은 종교적으로 상당한 지위와 격식을 갖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의 기도는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기도였으며 자신의 도덕적이고 의무에 충실함을 내세우는 것에 불과 하였습니다. 반면에 세리는 얼굴을 감히 들지도 못하고 가슴을 치며 회개하면서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 하였습니다. 그의 기도는 지극한 겸손과 철저한 회개의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이 두사람의 기도를 예로 들어 보이시면서 하나님께서는 외형적인 기도보다는 겸손하면서 중심으로 드리는 기도를 들으신다고 가르치셨습니다.

기도 :  외형적인 기도보다는 겸손과 중심으로 기도 드리게 하옵소서


금요일 - 성경 :요3:19-21
/ 찬송 : 360장


하나님의 심판과 정죄하심은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따르기 보다는 세상의 어두움을 사랑하고 따르는 자들에게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어두움의 일보다는 진리의 빛이시요, 세상의 빛 되신 예수님을 따르는 일만이 참 신앙을 소유하는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서 인간중심, 물질중심, 세상중심에서 벗어나서 오직 예수중심으로 살아가게 하며 늘 진리안에서 거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빛되시는 예수를 따른다는 것은 경건되고 성결된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도 :  진리의 빛이요, 세상의 빛 되신 예수님을 온전히 따르게 하옵소서




토요일 - 성경 : 고전 15:50-58
/ 찬송 : 539 장


우리 인생의 본질은 율법의 속박과 사망의 권세 아래 있었던 존재로 결국은 썩을 수 밖에 없고 나아가서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을 수도 없으며 들어갈 수도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주님꼐서 결코 영접할 수 도 없을 뿐 아니라 그 기쁨에 참여하지도 못하는 슬픈자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보이는 세상을 따르지 말고 오직 주안에서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힘쓰며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고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서 영원한 유업을 받기까지 노력하여야 합니다.

기도 :  주의 일에 쓰임 받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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