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결산]각 교단 총회 결의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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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결산]각 교단 총회 결의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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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0.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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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결산] 여성안수- 교단 통합 등 각 교단 총회결의 풍성

 
 지난 21일부터 일제히 시작된 각 교단 가을총회가 끝났습니다. 짧게는 사흘 길게는 닷새 안 교단 총대들은 산적한 현안을 처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그 결과 이번 총회는 어느 때보다 두드러진 결의사항들이 많았습니다.

 예장 합동정통 총회는 총회 명칭을 백석측으로 바꾸고 교단 정체성 찾기에 나섰습니다. 여기에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여성안수를 통과시켰습니다.

 
 예장 통합과 고신은 타 교단과 통합을 위한 위원회 구성을 결의했습니다. 통합은 이미 예장 합동정통과 교류를 하던 중이었고 고신은 이번 총회에서 이 안건을 새롭게 헌의했습니다.

 
 예장 합동은 미자립교회 목회자 생계비 지원을 통과시켰습니다. 내년 1월부터 시행되며 장기적으로 미자립교회 목회자 가정은 월 10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받게 될 예정입니다.

 
 기대를 모았던 침례교의 여성안수 헌의는 이번에도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호칭장로’제도를 통과시켜 다른 교단처럼 ‘장로직분’을 갖게 됐습니다.

 
 
 보고서에 기록된 교세현황을 통해 교단의 성장도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회기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한 교단은 예장 백석측이었으며 300만 운동을 펼친 통합도 교회수와 교인수 모두 증가했습니다.

 
 아이굿뉴스 이현줍니다.
 

 영상자료제공: CBS NEWS

 사진출처: 기독신문, 각 총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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