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청년복음화본부, 비전축제 ''더 프레이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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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청년복음화본부, 비전축제 ''더 프레이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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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8.2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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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여 기독 청년 “우리가 예수의 증인”

한기총 청년복음화본부, 비전축제 ‘더 프레이즈’ 개최

 
 (서울=공종은 기자)복음의 열정으로 무장한 4천여 명의 청년들이 시대를 향한 비전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예수의 열정과 마음으로 시대를 품고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서의 사명을 이루어 가기로 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청년복음화본부(상임본부장:최낙중 목사)는 한기총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비전 문화축제 ‘더 프레이즈’를 지난 20일 오후 6시 30분 해오름교회에서 개최하고, 젊음의 시기에 예수의 제자가 될 것을 요청하고 이를 통해 그리스도의 비전을 이루어가는 통로가 될 것을 요청했습니다.
 
 비전의 말씀을 전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청년들이 뜨거운 젊음의 열정으로 복음화의 사명을 이루어 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또한 파송의 말씀을 통해 기독 청년들이 예수의 증인으로 살아갈 것을 요청했습니다.
 
 4천여 청년들이 전 층을 가득 매운 가운데 열정적인 찬양으로 진행된 이날 비전축제에는, 한국 교회의 대표적 문화사역팀으로 자리매김한 ‘마커스커뮤니티’와 한국 교회의 대표적 CCM 사역자 ‘소향’ 함께 해 기독 청년들의 소명을 다시 확인하게 했다. 다이내믹한 난타공연팀 ‘예끼’와 크리스천 비보이팀 ‘C-boy’, 남성 4인조 CCM 그룹 ‘에이멘’ 등이 동참해 열정적인 찬양의 시간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축제에 함께 참여한 목회자들이 청년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년들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될 것과, 교회 안에서의 세대 차가 극복되고 젊은이들의 영성이 살고 비전이 성취되도록 기도했습니다.
 
 한편 청년복음화본부는 비전축제 ‘더 프레이즈’에 앞서 이날 오후 4시부터 해오름문화관에서 ‘21세기 건강한 청년문화 사역을 위한 포럼’을 개최하고, 청년 목회의 현실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했으며, 청년들의 신앙 성숙을 위한 체험적 문화사역에 주력할 것을 한국 교회에 제안했습니다.
 
 아이굿뉴스 공종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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