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애전자, 유지·관리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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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애전자, 유지·관리프로그램 실시
  • 승인 2002.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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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영상·음향장비를 도입, 영상예배를 실시하는 교회들이 한번은 겪게 되는 관리의 어려움. 영상장비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은 이젠 ‘스마트시스템’(SMART SYSTEM)을 만나면 뒷짐지고 편하게 쉬어도 좋다.
‘스마트시스템’은 성애전자(대표:장상옥 080-593-7391)가 개발한 영상·음향기기 유지·보수 프로그램으로 교회들이 구비하고 있는 고가의 각종 영상과 음향기기를 정기적으로 관리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은 물론 기기를 1백%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
골드, 실버, 프리미어 등 3단계로 나뉘어 서비스를 지원하는 스마트는 음향과 영상, 멀티미디어시스템의 원활한 작동을 위한 점검이 지원되며, 년 4회 분기당 1회 실시되는 정기점검과 시스템의 이상이 발생할 경우나 특별한 점검이 필요할 때 고객의 요청에 의해 실시되는 긴급점검으로 구성된다.

‘음향’ 파트에서는 연결 플러그의 재결속 및 셋팅상태, 기기의 최적화의 유·무 점검 및 튜닝, 음압과 잡음·잔향 등의 측정기 계측, 라인 점검, 엔지니어 교육 등을 실시하며, ‘영상’ 파트에서는 결선상태 점검, 색상·조도·감도의 조정, 기기의 최적화 튜닝, VCR 헤드 청소, 트레킹 레벨 조절, 기능시험 및 프로그램을 점검한다. 또한 ‘멀티미디어’ 파트에서는 연결 플러그의 재결속 및 셋팅상태 점검, 램프 청소 및 기기 점검, 색상·조도·감도의 조정 및 프로그램 점검, 기기의 최적화 튜닝, 화면의 위치 점검 및 키스톤 조정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 사용자의 조정 미숙으로 인한 시스템의 불안정을 제거한다.
기본 음향을 점검하는 데 드는 비용은 골드가 3만5천원, 실버가 3만8천5백원, 프리미어가 4만원 4만2천원 등이다. 카메라는 대수에따라 3천원 정도, 멀티미디어는 5천원 정도씩 비용이 추가된다.

전문가들은 “이런 관리만 제대로 된다면 궂이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영상예배를 훌륭히 해 낼 수 있다”고 말하는데 음향기기를 판매한 회사가 정기적으로 기기를 관리해 주는 시스템의 시급한 도입을 지적한다. 성애전자 장옥상 대표는 “자동차도 3~4년 타는 차와 10년 이상 별다른 고장 없이 타는 차가 있듯이 음향기기도 성능의 큰 변화 없이 최고 2배 이상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으며, 고가의 장비를 다른 교회에 비해 충분히 오래 사용한다면 수백 수천의 금액이 절약될 것”이라며 “스마트시스템이 도입될 경우 모든 예배시간에 음향과 영상시스템으로 인한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080-593-7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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