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러기사랑나눔회 제2회 정기총회가 지난 17일 오후 2시 아현감리교회 교육관에서 개최됐다. 58개 기관 66명의 회원, 이은화 이사장, 정명기 목사 등 총 81명이 참석한 총회에서는 2001년 사업보고와 결산, 2002년 사업계획과 예산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정관개정안에서는 ‘이사 5인이상 10인 이하(회장, 상임이사 포함)’가 ‘이사 8인’으로 변경됐다.
한편 동 회의 2002년 중점사업으로는 ▲복지지원사업 ▲교육연구사업 ▲나눔사업 ▲자활사업 ▲쉼터사업 등이다.
이승국기자(sk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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