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시상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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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시상식 거행
  • 이석훈
  • 승인 2008.11.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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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주최, 지난 17일 5개부문별 시상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총재:이호문감독)가 주최한 2008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시상식이 지난 17일 오전 앰버서더호텔에서 거행됐다.

 
5개 부문(목회자, 부흥사, 기독실업인, 기독여성지도자, 선교사)으로 구분된 선교대상은 목회자 부문에 최요한목사(남서울비전교회), 부흥사 부문에 강은숙목사(세계신유복음선교회), 기독실업인 부문에 감경철장로(기독교TV 사장), 기독여성지도자 부문에 최재분장로(신앙세계 발행인), 선교사 부문에 전대구목사(필리핀국제중앙교회)가 수상했다.
 

총재 이호문감독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교회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선교대상 시상식이 올해로 17회를 맞이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물심양면으로 협조와 후원을 해주신 여러 동역자와 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더욱 주님을 위해 충성하는 인물들이 많이 나와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촉진하는 귀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이사 이규학감독(인천제일교회)의 사회로 공동회장 박철규목사(새마음교회)의 기도와 전태규목사(서광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사장 김진환목사(은평중앙교회)가 ‘하나님이 주시는 상’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상임회장 이능규목사의 심사경위 보고가 있은 후 선교대상을 시상했다.
 

꽃다발 증정에 이어 수상자들의 인사가 있은 후 이호문감독이 근속임원에 대한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신임회장단들에 대한 위촉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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