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은혜와 감동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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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은혜와 감동을 나눠요”
  • 현승미
  • 승인 2008.09.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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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추석 맞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 선보여

섬김과 나눔의 방송 CTS기독교TV(사장:감경철)가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시청하며 은혜와 감동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60년 CTS 13주년 특집다큐 ‘한국교회, 감동의 역사’는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맞아 CTS가 특별기획한 다큐멘터리로, ‘1부 희망의 빛, 120년 비추다’에서는 한국 교회의 역사를 조명하고, 우리 사회 120년을 비춰온 한국 기독교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들을 발굴한다. ‘2부 미래비전, 새로운 출발’에서는 한국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진단하고, 그 문제들을 바르게 해결하는 길을 제시한다. 또한 5만 한국교회와 1,200만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개국 13주년을 맞이한 CTS기독교TV의 역할과 소명 및 나아가야 할 미래 비전을 살펴본다. 13일과 14일 오후7시에 방송되며, 15일과 16일 낮12시에 재방송된다.


‘박미선의 이브타임’에서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영원한 평행선?’이라는 주제로 고부갈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명절이 되면 각박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는 기쁨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한편에서는 고부 갈등으로 속을 태우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시어머니를 모시면서 겪은 이야기, 살아온 배경이 달라 시어머니와 계속 부딪치게 된 이야기, 모질게 대한 시어머니를 용서하게 된 이야기 등 고부갈등에 대한 여성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15일 오후2시와 19일 오전10:30분, 오후9시에 시청할 수 있다.


‘달콤한 만남’에서는 추석특집으로 차인표, 황보, 박강성 등 톱스타들과 소향, 송정미, PK 등 찬양 사역자들을 만나본다. 더불어 그동안 출연한 스타들의 콘서트, 축제, 뮤지컬 등을 총집합하여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11일 오후12:30, 12일 오후2:50, 13일 오후6시, 15일 오후8시에 방송된다. ‘열방을 향하여’에서는 추석을 맞아 오대양 육대주에 흩어져 열방을 섬기는 1만8천 한인선교사를 대표해서 대륙별로 아프리카 말리의 안창호 선교사, 남아메리카 볼리비아 최승복 선교사, 중동 키르키즈스탄의 최갈렙 선교사, 동남아시아 말레이시아의 최종국 선교사 총 4명의 선교사를 모시고 모처럼만에 고국에서 추석명절을 보내게 된 소감과 함께 대륙별 중요한 선교동향을 들어본다. 13일 오전9:50, 14일 오후5시, 15일 오후3:20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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