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피종진목사, 대표회장:설동욱목사)는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서울예정교회에서 ‘제13회 목회자사모세미나’를 개최한다.

‘건강한 목회 행복한 사모’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와 사모를 격려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등록비와 숙식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주강사로 나서는 피종진목사는 “하나님의 거룩하고 부르심에 순종하여 감동과 행복을 나누어줌으로서 교회와 성도를 더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이 목회자와 사모이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먼저 행복해야 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사모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은혜를 받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대표회장 설동욱목사도 “지난해에 이어 13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시대적 상황과 영적 불황시대를 대처하고 교회적인 환경가운데 나타나는 우울증 및 영적침체에 빠져있는 목회자와 사모들의 영적회복을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같은 위치에서 같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목회자와 사모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통해 서로 위로받고 위로해 주는 치유와 회복이 경험되어지는 교회성장의 원동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목회자사모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피종진목사, 림택권박사, 길자연목사, 이강평목사, 김인중목사, 김문훈목사, 조한권목사, 설동욱목사, 백효선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문의: 02-435-4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