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이여, 성령이여' 2010년 4월 민족대성회 열린다
상태바
'민족이여, 성령이여' 2010년 4월 민족대성회 열린다
  • 이석훈
  • 승인 2008.03.31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C부흥선교협의회, 대표회장 정재규목사 취임예배

▲ 정재규목사

 21C부흥선교협의회(총재:고용복목사)는 지난달 31일 오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1백 50여명의 회원과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대표회장 정재규목사(대석교회) 취임예배를 드렸다.

 
정재규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사람에게 귀한 사명을 허락하신 하나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창립 이후 14년 동안 오직 선교하는 일과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힘써온 협의회가 앞으로 더욱 힘 있게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무총장 유근만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초대총재 피종진목사의 설교와 대표총재 고용복목사의 취임패 전달, 대구 청암교회 김영석목사의 축사,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공동회장 김동권목사의 격려사에 이어 아이노스워십팀을 비롯한 찬양 축하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동 협의회는 1994년 창립 후 지금까지 역대 대표회장으로 박태희 나겸일 김조 김용완 고용복 성훈기 김명현목사 등이 수고했으며, 지금까지 세계선교와 한국교회 부흥운동을 위해 힘써오고 있는 가운데 세계 31개국가에 선교사를 파송 및 후원하고 있다.
 

더 많은 나라에 더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고자 21C선교신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동 협의회는 한국교회 영성 회복을 위해 2010년 4월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민족이여, 성령이여’를 주제로 2010민족대성회를 개최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한편 정재규목사는 연세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세계스포츠선교회 상임회장, 할렐루야축구단 이사, 할렐루야태권도선교단장,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상임총무 등을 맡아 교계발전을 위해 힘써 왔으며, 세계선교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선교의 큰 비전을 품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