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창간 20주년 및 운영이사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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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창간 20주년 및 운영이사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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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3.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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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독교연합신문) 이현주 기자 = 기독교연합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지난 3일 백석대학교 아트홀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기독언론의 글로벌 리더’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5백여 명의 축하객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편집국장 장형준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감사예배에서는 예장 합동정통 총회장 백금흥 목사가 ‘이런 신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습니다.

 


백금흥 목사는 “세상에는 여러 신문이 있지만 기독교 언론은 하나님의 진리를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며 “지난 20년간 걸어온 길은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전하는 길이었으며 곧고 선한 소식만을 전한 정론의 길이었다”고 축하했습니다.


또한 “기독교연합신문에서는 예수의 향기가 나고 예수의 발자취가 묻어나기를 바란다”면서 “사회의 어둡고 소외된 곳을 속속들이 비추는 희망의 빛이 되는 신문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운영이사장 취임식도 진행됐습니다. 본지의 사역을 후원할 새 운영이사장에는 신승교회 장성운목사가 추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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