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창간 20주년 기념 ‘한국교회의 새로운 모색’ 특집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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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창간 20주년 기념 ‘한국교회의 새로운 모색’ 특집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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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2.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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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특집 좌담


한국교회가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고 건강한 교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세상 속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 같은 의견은 기독교연합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지난 25일 힐튼호텔에서 진행한 특별좌담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날 좌담은 본지 운영이사장인 영안교회 양병희목사의 사회로 영락교회 이철신목사와, 종교교회 최이우목사, 제자교회 정삼지목사 등 한국교회 희망연대 소속 중진목회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한국교회의 위기현상과 반성, 그리고 앞으로 교회가 펼쳐 나갈 과제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한 특별좌담에서 종교교회 최이우목사는 “한국교회가 ‘성과 속’을 구분하는 이원론적이 사고에 빠져 교회 안에서는 선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지만 교회 밖에서는 그렇지 못하다”고 강하게 지적했습니다.


제자교회 정삼지목사는 “부흥이 곧 성장이라는 공식이 교회를 지배하다보니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 부흥을 발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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