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사회 송년의 날 및 자랑스런 부흥사상 시상

예장 합동정통 부흥사회는 지난 21일 해오름교회에서 자랑스런 부흥사 시상 및 송년감사예배를 드림으로써 2007년도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교단을 빛낸 ‘자랑스런 부흥사’에는 방송부문에 화광교회 윤호균목사, 지역사회부문에 새마음교회 박철규목사, 선교부문에 예복교회 소진우목사가 선정돼 이날 상패 및 꽃다발과 함께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제1회 자랑스런부흥사상을 수상한 새마음교회 박철규목사는 수상소감을 통해 “앞으로 더 봉사하고 헌신하라는 격려로 알고 복음전파와 부흥사회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부흥사회 증경회장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이날 행사는 1부 송년감사예배와 2부 자랑스런부흥사 시상식에 이어 3부에는 친교와 식사 및 행운권 추첨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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