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냄비 시종식을 가지고 2007년 모금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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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냄비 시종식을 가지고 2007년 모금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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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2.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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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냄비 시종식을 가지고 2007년 모금운동


겨울을 준비하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발걸음들이 분주한 가운데 사랑의 종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구세군대한본영은 지난 1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자선냄비 시종식을 가지고 2007년 모금운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시종식에는 구세군 전광표 사령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김장실 문광부 종무실장, CBS 김항진 전무, CTS 감경철 사장 등이 함께 종을 울리며 모금운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전광표 사령관은 인사말을 통해 “세상은 물질이 부족해서 어려운 것이 아니다”며 “음지를 양지로 만들어 풍성한 열매가 맺힐 수 있도록 따뜻한 온기를 함께 나누자”고 시민들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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