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 나라위해 금식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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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 나라위해 금식기도한다
  • 이석훈
  • 승인 2007.11.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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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운동본부, 26-29일 신성수양관서
 

목회자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 금식기도회를 대규모로 개최한다.

 
기도운동본부(대회장:엄신형목사, 준비위원장:김동근장로)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곤지암 신성수양관에서 ‘성령의 권능 받아 시대 사명 감당하자`란 주제로 요나3일 교역자 특별 구국금식기도회를 연다.
 

요나3일 특별구국 금식기도회는 영적 갈급함을 해결하고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지며, 각종 질병, 각종 문제, 기도의 능력, 성령충만, 은사회복의 특별 순서가 마련된다.

 
참석자들은 해결의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남북의 통일과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친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무엇보다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위대한 지도자가 선출될 수 있길 기도한다.
 

대회장 엄신형목사는 “국가적으로는 대선을 통해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고 개교회적으로는 2008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 새해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야 할 중차대한 시점에 이르렀다”면서 “목회자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요나 3일 특별구국 금식기도회는 지구촌을 위한 구체적인 기도 제목들을 중심으로 3시간씩 총 9시간 동안 금식기도를 펼친다.
 

대상은 남녀교역자 및 사모, 전도사, 신학생 사명자 4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금식기도회와 저녁 성령충만의 시간을 진행한다.

 
준비위원장 김동근장로는 “요나 선지자와 같은 남여 목회자들과 사명자들이 잠자에서 깨어 일어나야 할 때다”면서 “요나와 같은 심정으로 회개하며 기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도운동본부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유니폼을 비롯한 숙소 및 침낭, 식수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접수는 기동운동본부를 비롯 www.gido21.com에서 인터넷을 통해서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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