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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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컨퍼런스' 개최
  • 승인 2001.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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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자 정착과 소그룹 활성화를 위한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는 ‘알파컨퍼런스’가 두 차례 개최된다.

알파한국본부(대표:이상준 586-9211~4)가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과 수원 창훈대교회에서 열리며, 새신자들에 대한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복음전도 방법과 교회정착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최되는 ‘제32회 알파컨퍼런스’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며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 유정기 목사(사랑의교회 전도 담당), 이상준 대표 등이 강의를 진행한다. 수원 창훈대교회에서의 33회 컨퍼런스는 11월5일과 6일 양일간 실시된다.

컨퍼런스에서는 알파의 행정, 찬양사역, 기도사역, 청소년사역, 목회적 돌봄 등의 주제로 알파를 교회에 도입해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각종 방안들을 제시하게 되며, 알파의 적용사례와 알파를 통한 교회성장의 실례를 듣는 시간도 마련한다.

또한 알파코스를 시작하는 방법과 불신자들을 교회로 끌어들여서 정착시키는 방법, 지도자를 훈련시키는 방법, 소그룹을 운영하는 방법, 경배와 찬양방법, 중보기도 방법, 알파코스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참여자들을 돌보아 주는 방법, 청소년 알파코스 운영방법 등을 다룬다.

한편 알파코스는 전체 15개 과정으로 되어 있으며, 10주 동안 그리스도인의 신앙에 대해 체계적이고 실제적으로 안내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만5천 개의 알파코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98년 10월에 제1회 컨퍼런스가 개최된 이후 현재 4천여 명의 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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