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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선출되는 한기총 대표회장 자리에 예장 고신이 지난 9월 총회에서 증경총회장인 최해일목사를 추대키로 결의한데 이어 추진위원회를 결성하는 등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예장고신은 지난 17일 ‘최해일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추진위원회’(위원장:오성환목사) 결성 배경을 설명하는 한편 최해일목사와 고신교단이 한기총 대표가 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피력했다. 최해일목사는 현재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있다.
이현주기자(Lhj@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