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선진교단'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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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선진교단' 다짐
  • 승인 2001.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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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고용남)는 지난 18일 연세대 총동문회관에서 총회 의장단 및 홍성식총무 취임예배를 드렸다. 박성웅목사(천안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예배에는 서문교회 정인도목사가 ‘공동체 의식’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새로 선출된 신임 의장단을 격려했으며 오관석목사(서울중앙교회), 허긴총장(침례신학대학교) 등이 축사와 격려사를 했다.

고용남목사(신촌중앙교회)는 취임사를 통해 “재임기간동안 자유·협동·선교·복지의 큰 틀을 중심으로 21세기를 앞서가는 교단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신임 홍성식총무는 침례교단의 자랑은 협동사업을 통한 발전이라며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광오기자(kimk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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