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 선교사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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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 선교사를 꿈꾸며…
  • 승인 2001.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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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문인선교협의회(상임총무:조용백 목사)는 지난 20일 영락교회에서 제4회 전문인 선교대회를 가졌다.

8백여 명의 평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치호 목사(성광전문인 선교훈련원 원정)와 이영민 선교사는 ‘21세기 지역교회의 전문인 선교 활성화 전략’과 ‘전문인 선교를 위한 평신도의 리더십’에 대해 강의했다.

황인득 선교사를 비롯한 20여 명의 전문인 사역자들이 강사로 나와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중앙아시아의 전문인 현황을 소개한 이영민 선교사(에쿠아도르GBT)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법을 제시한 김동준 총무(한국의료대사선교회), 전문인 선교에 있어서 중보기도의 역할과 효과를 소개한 이경욱 선교사, 전문인 선교를 통한 청년, 대학부 부흥전략을 언급한 송기태 선교사의강의는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밖에 임상원 선교사는 인도차이나 반도 및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지역에서 진행된 전문인 선교에 대한 사례를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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