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부부가 살면 교회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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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부부가 살면 교회도 산다
  • 승인 2001.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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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부부를 훈련, 교회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기 위한 ‘목회자 부부 강사 훈련 세미나’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오봉산 기독수련원에서 개최됐다.

대은교회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의 목회자 부부들이 참석해 불신자 전도 체질의 교회, 기도하고 체험하는 체질의 교회, 양육하고 훈련하는 체질의 교회, 목사의 목회철학을 잘 이해하고 따르는 순종 체질의 교회, 전도 공포증으로부터 해방되는 교회, 수평 이동이 아닌 수직 성장의 교회로 바뀌는 사례들을 체험했다.

이같은 1차 세미나의 성공에 힙입어 대은교회 박유선 목사는 내달 19일부터 22일까지 부천 광석교회에서 2차 세미나를 개최해 상반기 중 1백20명의 불신자를 전도해 97명을 정착시킨 비결을 제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불신자 영혼구원과 수직적 교회성장에 초점을 두고 2002년도 목회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방안들이 제시되게 된다.

목회자가 언제 본 교회 성도들을 접목하고 훈련시킬지, 훈련받은 강사를 어떻게 언제 내보내야 되는지, 내보내기 위해서는 어떤 프로그램이 적합한지를 본 교회에서 접목하고 성공했던 각종 사례들을 중심으로 단계별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며 상·하반기 정착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02-2606-5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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