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교회(담임:김정석목사)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광림수도원에서 ‘청년연합 비전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청년들에게 비전을 심어 주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비전컨퍼런스는 성령집회와 문화집회, 비전특강으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김정석목사(광림교회), 김병삼목사(만나교회), 김남준목사(열린교회), 박호종목사(주나임), 김태훈목사(기아대책 본부), 변상규교수(침신대), 홍광수박사(아이아코치센터), 김태식목사(하이패밀리)가 나선다.

광림청년선교국은 “엘리야는 자신의 한계를 보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 어둠의 권세에 사로잡히지 않고 하나님의 권세에 사로잡힌 것”이라며, “비전컨퍼런스에서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비전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비전컨퍼런스에는 20세 이상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선착순 1천 명을 모집하며, 등록비는 2만 원이고 당일등록은 2만5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