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미진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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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미진안건 처리’
  • 승인 2001.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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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복음병원과 복음병원 합병문제가 이사회가 선정한 5인 위원회에 의해 처리될 전망이다. 예장고신총회(총회장:박종수목사)는 지난 9일 대전 신일교회에서 ‘총회 미진안건 처리를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51회 총회에서 다루지 못한 각종 안건들을 처리했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49회 총회 이후 계속 문제가 되고 있는 김해복음병원 문제와 관련 복음병원과 합병해 달라는 청원은 이사회가 위원 5인을 선정해 처리하도록 했으며, 고신의료원을 존속시켜달라는 청원은 기각했으나 또 한편으로는 미래정책연구위원회가 존속방안을 연구하도록 하는 결의를 내렸다. 신학교 보조금 50% 삭감과 상회비 인하조정에 관한 건은 미래정책연구위가 연구하도록 했다.

공종은기자(jek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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