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오는 26일 오전 11시 신천지 공청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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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오는 26일 오전 11시 신천지 공청회 연다
  • 윤영호
  • 승인 2007.06.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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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증 있어야 출입 가능할 듯

예장 합동총회(총회장:장차남목사)는 오는 26일 오전11시 서울 대치동 총회본부에서 신천지 관련 공청회를 열기로 결정하는 한편 이단 사이비신앙의 공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합동측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목사)는 최근 임원과 연구분과 연석회의를 열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신천지활동에 대해 보고를 받고 오는 26일 공청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청회가 열리는 당일 참석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방청이 가능하다고 밝혀 신천지관련자들의 집단행동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최온유목사에 대한 신학사상 문제를 총신대 교수들에게 연구하도록 했다. 한편 연석회의 참석자들은 이단사이비단체에 피해를 입은 사례가 속속 확인되고 있음에도 정식으로 피해고발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밝히고 피해자들의 고발접수를 독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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