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없는 전쟁 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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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없는 전쟁 지양”
  • 승인 2001.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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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정치포럼(공동대표:손봉호·이하 공의포럼)은 지난달 11일 발생한 미국 테러와 그 대응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명분없는 전쟁을 지양하고 정의를 통한 평화구현에 앞장서야 함을 시사했다.

공의포럼은 성명을 통해 “테러는 반인륜적인 행위로서 인간의 존엄성과 정의의 이름으로 엄히 규탄받아야 마땅하다”며 “일정한 절차와 방법에 따라 범죄 용의자들을 국제법정에 세워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광오기자(kimk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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