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장광영)는 지난 14일 본부회의실에서 제3차 총회실행부위원회를 열고 입법의회를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만나교회(김우영목사)에서 갖기로 했으며, 회의에 앞서 미국 테러 참사를 당한 미국국민과 희생자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입법의회와 관련하여 각 연회에서 보고된 총대 중 교역자와 평신도가 동수가 되지 않는 연회는 감독들이 이를 조정 확정하여 본부에 보고키로 했으며, 장정개정위원장이 요청한 장정개정위원회 예산 추가경정에 대해서는 2천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것으로 하고 이를 예산위원회로 넘겨 방안을 마련토록 했다.

이석훈차장(shlee@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