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코스테 100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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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코스테 100년제’
  • 승인 2001.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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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조 에반젤리스틱 미션(이하 DCEM) 총재 조용기목사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일본에서 열린 ‘펜타코스테·성령운동 100년제’에 초청받아 설교했다.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라’라는 주제로 오사카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 행사의 실행위원장 무라카미 요시무노목사는 “일본교회가 조용기목사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며 “이번 성회를 통해 다시 일본에 영적각성이 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용기목사는 성회기간중 “일본교회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성령을 동업자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성령의 인도하심과 동행을 강조했다.

한편 ‘펜타코스테·성령운동 100년제’는 일본 오순절교회 모임인 복음협력회가 주최했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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